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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Correction Therapy
다리뼈 자체가 휘어 있는 상태 또는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 무릎 위/아래의 뼈인 대퇴골과 경골의 축들이 이루는 선이 원래의 각도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휜다리는 대부분 뼈가 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골반-고관절-대퇴골이 이루는 각도가 비뚤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히 다리를 묶거나 좌우에서 힘을 가해 무릎이나 발목의 간격을 좁혀주는 것으로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내반슬 - O형 다리라고 부르는 안짱다리의 경우, 똑바로 서있을 때 양쪽 무릎이 닿지 않아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거나 꼬는 자세로 앉는 습관, 팔자 걸음, 무릎을 높이 들지 않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 등의 잘못된 생활자세와 습관으로 발생합니다.
외반슬 – X형 다리로 불리는 외반슬은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선천적인 요인 또는 무릎의 성장 부위에 외상을 입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리를 틀어서 걷는 걸음걸이, 발끝을 안쪽으로 꺾어서 서있는 습관 등과 같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장슬 - 무릎관절이 과도하게 꺾이는 반장슬은 대부분 어린아이나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느슨한 인대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정 운동선수(피겨스케이팅, 리듬체조, 발레, 무용 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유전적 요인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사고에 의한 외상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내반슬 - 다리를 똑바로 펴고 섰을 때 무릎 사이가 좁게는 2cm, 넓게는 7.5cm 이상 벌어집니다. 걸을 때 양발을 많이 벌리게 되고, 발가락이 안쪽을 향하게 됩니다. 또한 걸을 때 체중이 바깥으로 쏠려 오리걸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외반슬 - 외반슬 환자는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이하 부위가 바깥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양 발목은 어른 주먹 한 개 이상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 모양입니다. 보행 시 무릎이 겹치게 되어 자주 자기 다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비정상적인 다리 각도로 인해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장슬 – 다리를 똑바로 펴고 섰을 때 무릎이 뒤쪽으로 움푹 들어간 모양을 보입니다. 심한 경우 서있는 활동을 오래 지속하기 어려우며 무릎 앞쪽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무릎을 지지하고 있는 인대에 스트레스가 쌓여 외상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문치료사의 손을 이용하여 척추 관절 및 근육, 근막 등에 발생한 불균형을 바로잡아
통증을 치료하는 기법으로, 비틀어진 체형을 교정하고 신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바로 잡아줌으로써 통증완화 및 기능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입니다.
서울삼성튼튼의원의 도수치료는 오랜 시간 전문화된 수련을 마친 전문 물리치료사들이 치료를 진행합니다.